각자 새해 첫날 여러 목표들을 세웠을텐데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마음가짐은 어떤지궁금하다.나부터 얘기해보자면안좋은 상황에 매몰되는 습관을버리기가 어렵다. 좋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고 싶은데상황이 따라주지 않았을 때 좌절을 너무 심하게느끼는 나머지,나 자신을 하찮다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완전히 무너지는 결말로 가게 되는 것이다.그러지 않으려고 선택한게 독서인데사실 이번주는 책을 들여다보기도 싫고밥 먹기도 싫을 정도로 좌절감을 느끼는 나날이정말 많았다.그럼에도 물러 설 곳이 없다,내가.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지금이 낫겠지하며살아내본다.여러분들도 잘,살아내시기를요.굿럭
운이란건 눈덩이와 같아서굴리면 굴릴 수록 커진다고 한다.그렇다면 그 눈덩이를 굴리는 주체=“나”의행동력이 결국 중요하다는 뜻이다.하늘은 나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지낸 나날들이 있었나하고신호대기 중에 하늘을 봤다.없다.바라던 일이 안됐을 때그럼 그렇지 뭐 하고 상처조차 받지 않는 일도허다한 것 같다.사람의 덕도 못보고 하늘의 덕도 못보는 이다지도 불운한 사람이 있었을까 싶었다.그런데 내가 상상하고 그려본 미래 중에몇 가지가 실제로 실행되고 있단걸 느낀 적이최근 몇번 있는데그 분야는 “job"에 관한 것이었다.최근에는 인터넷마케팅과 공구 하는 지인이,같이 일해보자고 제안을 해왔다.팔로워를 끌어들일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늘 한번쯤은 내가 저거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했던 일인데,때마침 제안을 해온 것이다.급..
춥다날씨가 너무나도 춥다.이맘 때 원래 한파가 오는 것 같긴한데매해 돌아오는 겨울이지만 매해 낯설고 힘들다.이틀 전 가입했던 틱톡라이트는어느 새 67,610원을 기록 했다!너무도 신기하다 ㅋㅋㅋ친한 친구한테 알려주고 미션을 같이 수행 중인데성공하면 피자 사먹자며우린 진짜 알뜰살뜰 하다며 40분을 통화하고 끊었다.아직도 몇십만원을 준다는게 믿기진 않지만사실 손해보는 것도 없고성공하면 또 남겨보도록 하겠다.오늘 도서관을 가려다가 너무 추운 날씨에,발길을 돌렸다.집에서 다들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아는 사람이 틱톡라이트 가입 링크를 보내왔다.그 시절 “하트 구걸” 처럼 뭐~ 링크 하나 보내면 포인트 쌓이는구나 했더니이렇게 화끈한 이벤트가 있었나.이걸 왜 이제 알려준거야?하며 냅다 가입했다.어라 그런데 나 역시도 친구를 초대하고그 친구가 10일간 연속으로 출석체크를 해야나에게 포인트가 쌓이는구나?친구 몇명이 가입하고 출첵만 10일 해도쌓이는 포인트 클라쓰가 무려 276,000원.와아우.부모님께 제일 먼저 가입링크를 보냈는데아빠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더니이거 다단계 아니냐 스미싱 아니냐 걱정을 하시더라.그럴법도 한게 가입만 해도 저 금액을 준다는게연세 지긋한,제법 인생을 살아내신 부모님께는이해가 안될 법도 하다.실제로 검색해보면 월 100만원은 우습고 3-500만원까지도리워드를 받은 사람들도 실존한다(..
눈 오는 날이 싫다.눈이 오는 날 가장 바라던 대학의 불합격 소식을 들었고,가장 사랑하던 할머니가 작고하셨고,언젠가는 차 사고가 났던 적이 있다.오늘은 새해 첫 눈이 내린 날이다.나무를 하얗게 덮을만큼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집 앞 학교 운동장에서는 조기축구 회원들이아랑곳 않고 축구를 하고 있다.올해는 싫은 것을 좀 줄여보고 싶다.이건 이래서 싫고저래서 싫고이런 것들 말이다.눈이 와서 겨울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곧 올꺼다.
이사를 준비 중이다.지금처럼 어려워지기 전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되어2년 6개월의 시간을 지금 집에서 보내고드디어 입주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서울 예찬론자이며 서울 토박이인 내가경기도로 밀려 나가는 -내입장에서- 기분은썩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거기다 내가 서울 밖으로 나가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 보인다.이럴 때마다 내가 삶을 정말 잘 못 살았나 싶지만내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못되처먹은거겠지.아무튼 이사를 준비하며 이기주의의 끝을 보는 것 같았다.현재 사는 집의 새로운 매수자,나,그리고 부동산 중개인.** 이사 과정 에피소드는 추후 다뤄볼까한다.인복이 그리 큰편은 아니라 늘 내가고군분투해서 얻어야하는 팔자라지만어쩌면 이다지도 나에게 시련이 많은지늘 전투태세를 갖춰야하는 것이 참 힘들다.그래서..
김상욱 교수를 아는가.[알아두면 쓸데 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이스트 출신의 물리학 교수. 조근조근한 어투로 여러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주는데,설명 할 때마다 신나보이는 그의 모습이 흥미롭다.그가 저서한 [김상욱의 양자공부]를 선택하게 된 건 아주 운명같았다.힘든 상황에 처해진 사람에게는복권,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과도 같은 실체 없는 희망이 너무나도 나의 이야기 같고,내가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을 준다.나 역시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되었고놀랍게도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양자물리학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데,어떻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철학적이고도 미신과 같은 이 기묘한 법칙을 과학이 설명할 수 있다는건지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나는 단박에 ..
난 앞만 본다.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고그래서 질투도 연민도 잘 안든다.오늘은 오전에 아이들을 라이딩 해주고 집에 오는 길신호에 걸려 멍하니 앞을 보다가,복개천 위로 새 때가 이리 휘리릭 저리 휘리릭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했다.얼마 전 일어난 무안 제주항공기 참사로 생각이연계되어 묘하게 기분도, 감정도 괴로워져갔다.가족 단위가 대부분이었던 이번 참사. 소모적인 댓글과 기사,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사람이 살면서 물질적으로 쪼들리는 삶을살기도 하고 인간에 치어 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를 무탈히 보낼 수 있는 것 만으로도감사해야함을, 죄스럽게도 느끼고야 만다.난 명상을 잘 모르지만본능적으로 지금 드는 생각을 온전히 느껴보고그것을 비워내보려고 노력한다.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